나 연락을 진짜 중요하게 여기고 중요한 걸 넘어서 예민? 한 거 같은데 난 한시간이 늦다의 기준이고 그걸 넘어가면 짜증나거든.. 남친도 알아 짜증난다곤 안 하고 남친한테 넌 연락 중요하게 생각하냐 몇시간이 늦게 본거의 기중ㄴ같냐 이렁거 물어보면서 난 한시간정도라고 얘기했었오 근데 아까 남친이 1시간 20분뒤쯤에 답이 와서 공부하고있었냐고 물러보니까 그걸 또 50분째 안 보는데 머하느라 안 보는 건지 넘 답답하고 하 걍 내 할 일 하면 되는데 고작 50분 한시간 안 본다고 짜증나는 내 성격이 나도 싫은데 쉽게 고쳐지지가 않네.. 난 진짜 50분째부터 슬슬 짜증나다가 한시간이 넘어가면 그게 너무 화가 나고 날 그만큼 안 좋아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 한시간이라는 거에 무슨 병 있는 것 같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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