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쯤에 금욜-생결, 월욜-병결, 화욜도 병결쓸려다가 들켜서 그때 진짜 엄마,아빠가 실망하시고 엄마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랑 말 안하거든
오늘도 눈 너무 와갖고 버스 1시간동안 못타다 결국 엄청 늦어서 아빠가 학교 앞까지 데려다 주셧는데 2교시에 학교들어갔다가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트러블 있어서 걍 조퇴했거든 (쌤은 나 질병결석인줄 알아)
근데 오늘 집 와서 엄마가 울면서 막 한탄하고 아빠도 대못을 박았다고 아빠 진짜 착한데 이젠 포기한다고 막 그랬어…….. 내가 등하교 왕복 2시간 다니는데 그거땜에 집 앞에 있는 학교로 보낸대 근데 거긴 또 중학교때 알던애,건너건너 알던애들 많아서 가기싫어..
어떻게해야할까… 너무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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