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끝나고 집가는데 버스타고 40분 정도 가야되는데
화장실이 급해서 상가 들어가니까 화장실 잠겨 있더라구
옆에 편의점 있길래 “혹시 화장실 비번 알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보니까 폰보면서 “1&@&&이요” 이래서 “12@@이요?” 이렇게 물어보니까 “12&@&&이요;;”
이러면서 말투 띠껍게 하는데 계속 웅얼 거리면서 뭐라는건지도 모르고 누가봐도 귀찮아보여서 그냥 그 층에 아무 학원가서 화장실 씀..어차피 학원 닫을 시간이고 공중 화장실이라 열려있어서 ㅋㅋ
그냥 이렇게 끝났으면 피곤하셔서 그런가 할텐데 중얼거리면서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에휴..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