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 친구가 네 화법 때문에 나도 자기도 너무 예민해진 것 같다고 한 번 손절 당한 뒤로 여름 방학 때 진짜 자책 ㅈㄴ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거든......
그래서 반성도 자책도 겁나 햇엇어
그런데 요즘따라 비계 맞팔 취소라든가 그런 게 좀 있어 ㅜㅜ
아무래도 입시 때문에 그런 거겠지?
머리로는 다들 입시 때문에 바쁘고 이제 친한 애들만 챙겨서 그런 거겟지... 라고 생각하지만
서운하고 너무 슬픈 건 어쩔 수 없네
입시 끝나거나 대학 가면 또 새로운 친구 사귀고 더 나아질 수 있겠지?!?!?
언니들의 도움을 받고자 20대에 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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