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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집 제사 지내고 난 22살이고 첫째딸임.
남동생 있음
우리 집에서 제사 지내고 엄마만 일함. 아빠는 일 ㅇㅏㄴ함
그래서 엄마 불쌍해서 일하러 왔는데, 진짜 설거지도 내가 다하고 (10명이서 처먹은거) 나르는 것도 다하고 제기도 내가 다 닦음 동생은 일하기 싫다고 지 방에 문잠그고 들어갔는데 부모님이 혼도 안냄. 그리고 할아버지가 술취하면 이놈 저놈 하는ㄴ데 내가 설거지 하고ㅠ있는데
ㅇㅇ 잘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이렇게 꼰대처럼 말해서 듣기 싫어서 그쪽 안보고 아 네 했는데 ㄱ ㅏㅂ자기 소리치면서 화내는거임 ㅈ같애 지때매 고생하고 있는데
그리고 외갓집 왔더니 또 나한테 설거지 계속 시키는거야. 물론 외갓집에선 엄마랑 나랑 둘이 ㅎ ㅐㅆ는데 엄마 혼자 고무장갑끼고 나한테는ㄴ 장갑 주지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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