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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난데 일단 난 외모 정병이 심함 22년을 돼지로 살다각 최근 15kg 감량하고 좀 말라짐. 그리고 얼굴도 자신 없었는데 최근 화장에 관심 가지면서 좀 봐줄만한..? ㄱㅊ은 얼굴이 됨. 근데 며칠전에 친구 소개로 어떧ㄴ 남자랑 만난ㅆ는데 얘가 돈을 아예 안내더라고 데이트 내내........ ..... ..내가 화장한다고 30분 늦어서 밥 사겠다하긱ㄴ 했는데 밥은 뭐 그렇다치고 술이랑 카페랑 1도 안내더라고;;;;;;;; 일단 담에 또 만나긱로 했는데 솔직히 이 남자가 좀 생기긴 했거든? (걍 공대에서 뚱뚱하거나 안경쓴 남자애들만 봐서 눈이 낮아져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내 칭구들은 그냥 평범하다하긴 하는데) 아무틑ㄴ..... 외모정병때매 내가 못생겻으니까 돈 더 내지뭐 하는 마음도 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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