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매주 2번 참석하고 대회까지 나갈 정도로 엄청 푹 빠졌음 자꾸 너도 같이 해보면 좋을텐데 키가 커서 잘할거야 내가 기초부터 알려줄게 이런다 거절해도 자꾸 권유하네ㅋㅋㅋ그렇게 권유하는데 함 해볼까 싶으면서도 진짜 내가 운동신경이 심각하게 구려ㅠㅠ 어때? 부상은 안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