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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념 늘어놓고 싶어서 글 써봤어..ㅎ
사실 대학교 갈 생각 없다가 주변 환경에 휩쓸려서
목표도 진로도 없는 상태에서 진짜 충동적으로 대학교 들어갔는데 너무 후회 돼
진짜 다시 생각해도 어이없는데 원서접수 마지막 5분전에 급하게 부모님한테 추천받은 대학교
딱 한 곳 넣었는데 예비 붙어서 바로 들어갔어
진짜 신중하지 못했던게 개큰후회다... 너무 멍청했음
그래서 의료계열 학과로 들어갔는데
적성이 안 맞는 것도 있지만 제일 큰 건 학교 분위기가 너무 안 좋으니까 여기 들어온게 후회되고 현타오고 그냥 자퇴 생각만 계속 떠올랐어
근데 어쨌든 학교 온 것도 결국 내 선택이고 이미 1년다녔으니까 겸허히 받아들이고 계속 다니려구
작년에 너무 방황했어서 올해부터라도 열심히 흥미 가져서 공부 해봐야겠다
언니들도 대학 생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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