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면접 자체가 알바가 처음이야
전에 구인에 번호 있길래 번호로 문자 드렸고 이렇게 말했단 말야 나 심지어 시험기간인데 가는 거야
알바 하려는 이유는 바쁘게 살고 생각 좀 안 나고 잊고 싶고 알차게 보내며 돈도 벌면 좋으니까
카페 알바 처음이지만 성실해서 잘 할 자신도 있고 밝은 성격이라 어필도 했어
근데 구인보니까 내가 지원했던 지원서는 아마 안 읽은 채 마감했더라고 문자만 이렇게 했어
면접 보기로 해놓고 마감…? 그냥 이미 충분히 면접 볼 사람 차서 그런 거겠지 확실하지 않으면 버스 도보 포함 30분인데 가지 말까 근데 여기 되면 잘 배울 자신 있고 배우고 싶어서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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