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빠가 빚 남기고 죽어서 21살에 빚만 가지고 살고있고 벌써 파산 신청 해야 되고 엄마는 심장병 있으셔서 병원비 달에 100은 나가야 하는데 아빠 퍽력과 빚 때문에 중딩 때부터 전단지 알바부터 사정 아는 사장님께 부탁드로 편의점 알바나 고깃집 알바 등 고딩 때부터 안해본 몸도 다 상하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다 갖구 잇는데 저런 상황 때문에 고등학교도 중퇴함.. ㅋㅋ…
사소한 돈도 내가 원하는 대로 써본 적이 없고 아픈 엄마 때문에 달마다 빚만 더 쌓여
빚쟁이들도 집에 엄청 찾아와서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교회로 주소 이번 시켜두고 우리 집으롬가진 못찾아오게 한 적도 있음……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엄마도 파산 신청하고 신불자에다가 아직 빚도 3000은 남았도 일할 수 있는 직장도 솔직히 알바밖엔 없어
매일매일 일하느라 다른 걸 할세도 없고 (병원비 밀려버리면 가장 큰일에다가 일을 조금이라도 그만두면 밥 먹는 일상 생활조차 못함 밥 못먹던 적도 많음 )
인생이 개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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