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내 주변 친구 한남 남친들 다 ㅂㅅ임
술 먹다가 옆 테이블에서 주는 아이스크림 한 번 거절했는데 친구가 대신 받아서 여친 입에다 억지로 넣음 근데 그거 듣고 개극대노 하면서 왜 받아먹냐 ㅈㄹ
19살 짜리 만나는 26살 문신돼지육수(나선욱 보다 못생기고 키 작고 뚱뚱함) 19살짜리 어린 여자애랑 끝까지 가려고 함
친구 왕따 시킨 주동자랑 바람 남
헤어지고 꽐라상태로 친구집 찾아와서 무릎꿇고 손 억지로 잡아채서 손등에 뽀뽀함 거절하니깐 급발진 하면서 친구 위협함
데이트 폭력 때문에 어깨랑 팔쪽은 멍 엄청 많음 (18살때임) 남친은 절도랑 폭행으로 소년원 들어감 수감 중에도 친구한테 손편지 보냄
돈 없다고 여친 돈으로 이불 사고 샴푸린스바디워시 사고 밥 사먹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대접해준다면서 맨밥에 생양파 썰어줌(간장없음)
위에 구라 같겠지만 실화임 더 있는데 귀찮아서 안 적음
캘리포니아 유학중인 언니가 만나는 남친(2년째 연애중)
-매주 꽃선물함
-여자는 무거운거 들면 안된다고 가방 맨날 들어줌
-같은 학생이면서 돈은 다 자기가 낸다함
-네일샵도 직접 찾아주고 돈 내줌
-매일 사랑한다해주고 코피만 나도 간병해줌
도쿄사는 언니가 만나는 남친(2개월?됐나)
-길 가다 언니 생각나는 물건 있으면 사다줌
-못 만나는 날엔 영통함
-데이트 비용 대부분 부담해줌
-언니 늦게까지 야근하면 꼭 데리러 와 줌
이것도 구라같겠지만 찐임
한국에 좋은 남자도 많지만 내 주변엔 다 이상한 애들 뿐임
영남 일남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