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혈육이 심심하다고 난리침...진짜 개조용한 병원이고 점심시간에 일찍 왔는데병원 소파에 드러누워서 심심하다고 놀아달라고 징징되고 큰소리로 짜증내는데 너무 부끄러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