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이고 오빠는 25살, 140일 정도 됏어
첫 연애 첫 경험인 거 오빠도 알고 잇고
사귄지 한 달만에 키스까지 다 뺏고 그 뒤에 자취방 갔을 때 밑에 만지는 고야 … 그 때는 내가 막차 타고 갔어야 해서 더 못 했어
그 뒤에 자취방 갔을 때 옷 다 벗고 애무 다 하고 삽입 직전까지 갔는데 안 서서 못 했어 ㅜㅠ 너무 오랜만이라 잘 안 선다고 하는데 내가 첫 경험이라 만져서 세우고 이런 것도 너무 부끄럽고 어케 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토닥해주고 잤거든
100일 때 1박 2일 여행 가서도 옷은 안 벗었지만 서로 애무 다했는데 밑에가 잘 안 풀어져서 나 아플 거 같아서 못 해주겠다고 그래서 못 햇어 …… 아쉬운 티 많이 냈는데도 밑에가 너어무 안 풀어져서 다칠 거 같고 아플 거라고 안 해쥬더라고 ..
여러번 시도해도 안 풀어졌어서 오빠가 천천히 하자 그러긴 햇어
그 뒤로 만날 때 오늘은 진짜 하겟지 기대하면서 ㅋㅋ 갓는데
그냥 영화 보면서 누워잇을 때 가슴만 만지고 …… 밑에를 안 만져 저번에 습관?적으로 밑에 만질려고 하다가 손을 거두던데 이건 머지 ………?? 나도 하고 싶고 가슴 만지면 흥분되는데 막상 안 하니까 스트레스받아
처음에는 내가 첫 경험이고 사귄지 오래 안 됏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제는 100일도 넘었으니까 …… 진짜 뭐지 싶어 남친 무슨 심리로 이러는 걸까 ? ㅠㅠㅠㅠㅠㅠ
긴 글 읽어줘서 고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