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남자색기땜에욺.. 썰좀들어주라ㅠ

어제 급성기관지염걸려서 오늘 응급실갓다가
집와서 간신히몸부추기고 잇엇는데 썸남이 오늘 영화를 보자는거야 걔한텐 그냥 감기기운잇다고만 햇고 나 이렇게까지 아픈지 모름 암튼 그래서 2시간동안 간신히
화장하고 준비하고 연락햇는데 그색기 연락두절됨...
ㅈㄴ갑자기... 그래서 또 간신히화장겨우지우고
누웟는데 눈물이ㅈㄴ나오는거야 너무서럽고 내꼴이
넘그지같고..몸은또아프고... 그래서 ㅈㄴ 펑펑처울면서
누워이ㅛ엇는데 아까 연락와서 지금갈까..? ㅇㅈㄹ처하는거 스토리엔 지친구들이랑술퍼먹는거올리고 개븅신년이 개빡치게 ㅋㅋ 그래서차단함 하.... 너무어이없고
오늘의내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