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바지 내리고 티셔츠 올리고 논단 말이야 (기숙사 방에서)
좀 이상한 것 같긴 한데 진짜 걍 노는 거임
암튼 그 중에서도 나랑 또 한 명이 요주인물거든?
걍 장난도 많이 치고 노빠꾸라서
테토녀 얘기 나오면 맨날 우리 이름 나오고
다 우리보고 남자같다 그러고 한단 말이야
그래서 걍 오늘도 교실에서
내가 걔한테 바지 내리는 시늉을 했는데
걔도 한다고 내 티셔츠를 올리는 척 하다가
진짜 올라간거임 미친
애들 많아서 북적거렸는데 오히려 그래서 아무도 못봤을 줄 알았는데 남사친이 봄
걔가 평소에는 조용한데 걔가 또 사람이 적어질 수록
말도 개잘하고 재밌어서ㅋㅋ
걍 남녀노소 다 걔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그런 앤데
난 또 성격이 왈왈거리기도 하고 걔가 진짜 개귀여워서ㅋㅋ 진짜 겁나 찝쩍..? 대면서 지내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배떼기 노출되서 미친 개당황함
진짜 티셔츠 올린 그 여자애랑 또 레슬링하면서 개패고
또 상황 모르는 나머지 애들은 또 싸우는군 이러고
걍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진짜 개쪽팔렸음
걔도 보고 순간 당황했다가 걍 웃던데
아니 미소? ㅋㅋㅋ 개귀엽게 미소지음ㅋㅋㅋ
이거 맞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