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찐따망생여고생얘기 들어주실분

빠른언니
빠른언니
16주전
·
조회50
·
추천0

안녕나는 고2 개찐따여고생이야
요즘 외롭고 걱정되는 기분이 계속 들어서 혼자서
끄적끄적...해봐
우선 나는 작년에 반에 친구가 1나도없엇고
굉장히 힘든 1년을 보냇어(특히 혼밥...ㅅㅂ개끔찍하다)
2학년올라와서는 꽤 친한 친구 2명을 사귀엇는데
처음엔좋앗지만 계속 나만 매달리는 느낌이고 너무 힘들어
특히 둘중 한명은 내가 특히 정을많이 들였는데
나만 얘를 찾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그게 좀 상처로 남앗어..
얘네말고도 친구라고 할수잇는 애들은 두명 더 있긴한데
그렇게 편하진않아
속깊은 얘기를 눈치않보고 털어놓을수잇는 친구를 사귀고싶은데 앞으로도 그런친구를 못만날까봐 걱정돼(특히 성인이되면 마음의 벽을 허물기가 더 쉽지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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