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3이고 남자친구는 한 살 연상이야
고민은 남자친구가 “내가 이만큼 해줬으니까 너도 이만큼 해줘야해” 이 생각이 너무 강해.. 너무 계산적이고
예를 들면 “지난번에 내가 얼마 냈으니까 오늘은 너가 내”
이러는데 여기서 뭐가 문제냐면 내가 저번에 5만원 정도 썼으니까 너가 카페 사고 밥까지 사면 그 정도 나오겠다 이래ㅋㅋ.. 솔직히 너무 쪼잔해보이고 교통비도 나보고 내달라고 해,,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야,, 맨날 돈 없다면서 게임에는 10만원 그냥 현질하고.. 돈 없으면 만나자고 하지나 말던가 자기가 만나자고 해놓고 만나면 돈 없다고 나보고 내래…
내가 좀 이상한 건가?? 어떻게 생각해ㅠㅠ??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