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흐어항ㅜㅜ 꼭 봐줘 언냐들 ㅜㅜ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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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남 좋아한지 좀 됐는데 말도 안 해보고 인사도 안 해봤거든? 거의 모르는 사이.. (학원만 같이 다님. 근데 학원에서도 서로 다른 반이라서 접점이 1도 없음) 쉬는 시간에만 학원 프론트에서 만날 수 있는 사이?란 말이야.
근데 우리 반은 쉬는 시간을 가졌고 걔네 반은 수업한다고 쉬는 시간을 못 가졌거든? 걔네가 수업하는 반이 프론트 가는 쪽이였단 말이야 근데 그 강의실은 투명 유리라서 누가 지나다니는지 다 볼 수 있음! 내가 프론트 쪽으로 갔다가 다시 내 반으로 돌아갔어.
그때 용기내서 처음으로 짝남 얼굴 봤거든??걔는 수업하고 있으니까 안 볼줄 알고.. (전에는 짝남 봐도 눈 안 마주치기 위해서 노력함…)근데 짝남이랑 눈 마주쳐서ㅠㅠ 진짜 심장 멎는줄 알았어ㅠㅠ 근데 짝남이 바로 시선 돌리더라.. 시선 돌리는거면 나한테 관심 1도 없는거 맞지..ㅠㅠ 슬프긴 한데 처음으로 용기내서 눈 마주쳤다는게 좀 설레긴 했다..ㅠㅠ
문법이나 단어가 이상해도 그냥 봐줘!! 너무 떨려서 글을 잘 못 쓰겠어ㅠ

흠 아직 모르는 사이면 말을 걸어야 시작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