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귄지 14일밖에 안 됐는데 자꾸만 남친의 단점이 보여 권태기가 온다면 그냥 먹는것도 처먹는걸로 보인다 이런 말이 잇잖아 그런거 처럼.. 그리고 나는 나의 개인적인 시간도 중요하다 생각하고 일주일에 1-2번 만나는게 적당하다 생각허는데 남친은 사사건건 뭘하던 다 연락하고 나한테도 그러라하고 일주일에 3-4번 보는게 적당하다 하고 하루에 한 번은 꼭 전화를 해야하는 스타일이야 나랑 너무 반대란 말야.. 근데 14일 밖에 안 됐고 남친이 날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난 남친의 마음만큼 크지 않아 계속 맘 질질 끌기에도 이별을 말하는것도 둘 다 남친한테 미안한 선택인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좀해줘 언니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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