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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입니다!
근로생이고 같이 일하는 3살 연상 조교님이 계시는데 같이 일하다 보니 정이 든건지 참.. 그분을 좋아하게 됐어요🥹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인데 제가 짝사랑은 익숙하지 않아서 마음이 혼란스러워요ㅠㅠ
보고싶고 잠자기 전에 생각나고 근로하면서 한번은 꼭 봐야 그날 에너지가 충전되고 막 그래요🫣
근데 그분이 2학기때 조교를 그만 둔다고 하세요ㅠㅠ
제 마음은 점점 커져가는데 이별의 날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속상해요.. 그날이 다가오면 상실감은 커지고 마치 머리에 먹구름이 낀 사람마냥 다닐거 같아요ㅠㅠ 지금은 그냥 시간이 천천히 가길 바랄 뿐이고 슬픔을 감당하지 못할거 같아 짝사랑을 접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제 뜻대로 안되네요.. 계속 커져가는
마음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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