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힘들면 그만둘 생각하는 거 어떻게 고쳐?

이거 진짜 너무 고민이야
적응되면 아무것도 아닌데 초반부터 좀 겁먹고 힘들다 싶으면 위축되고 하기싫어져.. 스트레스 받으면 꿈에도 나타나고 아침에는 출근하기싫어서 토할거같고 진짜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야.. 이런 생각하기가 싫어서 그만두게 돼... 최근에는 입사한 직장에서 텃세 당해서 며칠만에 그만두고 요즘 우울한 상태야.. 이미 그만둔거 잊고 앞으로를 계획하고 잘 살아나가야하는데 계속 그 감정에 머물러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