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욱하는 성격 싸우고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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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가기전에 빨랫방에서 빨래돌리다가 베게가 터진거야. 남친이 한숨 푹쉬면서 개빡쳐하길래 내가 눈치가 보여서 주워서 얼른 치우자 햇거든. 근데 솜은 내가 혼자 다주움 ㅠ 베게 안에 솜 넣어주고.. 걍 내가 다치웠으니까 애한테 눈치 보는거도 이상하고 솜 나 혼자 치웟으니까 피시방 가면 맛있는거 사줄고야? 햇는데 먹어라 이러길래 사주는고야? 햇는데 먹으라고 사준다고 알겠단 뜻이잖아 해서 왜 화를 내냐니까 틱틱 거리지 말라고 짜증난다고 이래서 걍 조용히했거든. 그러고 피시갔는데 삐졋냐고 해서 화좀 내지말아라니까 그러게 왜 쓸데없는 이야길 하냐더라. 자기는 빨래 돌려놓고 중간에 편의점 갓다오고 이런거도 싫데. 스트레스 받앗엇던게 있던거임. 걍 옆에 앉아있다가 난 피시 좋아하지도 않는데 현타와서 먼저간다니까. 니랑 이제 피시안온다 하길래. 니가 틱틱거리지말라고 짜증난다고 뭐같이 말할때 피시오지말고 걍 집올걸 그랬네? 하고나옴 . 진짜 사람 소중한줄 모르는거 같애. 내가 애 바꾸려고 하는게 잘못이지

참내 진짜 왜그로냐
진짜 그렇게 자기 성질 못죽이는 사람들 심리가 궁금함 사회생활은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만만해서 그래 계속 눈치보고 짜증내는데 받아주고 싸울때마다 계속 져주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 순한사람 만나거나 내가 더 한 사람이 되어야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나 그래서 짜증 안내되 내 할말은 하고 단호하게 말해야겠다 싶어.애를 내가 바꾸는거 보다 내가 다른 사람 만나거나 애한테 매정하게 구는게 나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