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음악선생이 넌 인생을 왜그렇게 살아?

아는언니
아는언니
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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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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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이러던거 아직도 생각나네
내가 좀 의욕이 없고 활발한편은 아니라 열심히 배우진 않고 그냥 적당히 따라가는 애였거든
음악시간에 장구 치는 덩기덩쿵 덩러러러러
치는게 몸에안뱃는지 교탁앞에서 팀끼리 칠때 내가 치는거 보고 선생이 나혼자 쳐보라고 덩기덩덩쿵러러러 뭐 어쨋던 잘못치고 박자가 안맞았음

그거듣고 선생년이 넌 인생을 왜 그렇게 살아? 격양된 어조로 지랄하더라 지도 내향적이고 성격좋지도 않으면서 지랄이야 나 전학온첫날 인사할때 개뚝딱로봇같은 동공으로 안녕.. ㅇㅈㄹ 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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