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사이

빠른언니
빠른언니
6주전
·
조회63
·
추천0

나 너무 힘들어
주변 사람들 어른들도 니네 부모님 너무 심하다
니가 너무 착해 빠졌다 좀 개겨도 된다
그럴 정도로 부모님이 좀 심한 편인데
동생이 집 나가고 학교에서 선도가고 할 때
난 한 번도 일탈 안하고 살았어
그런데 며칠 전엔 나보고 술 마셨냐고 의심 하더라
제일 나를 편안하게 해주고 사랑해주고 사랑할 수 있는 게 가족이라던데 밖에서 있었던 일 다 잊고 미뤄두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집이라는데 오히려 집에 있는 게 더 괴로워 고딩이라 공부가 가장 내 발목을 잡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집 밖에서도 안에서도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어떡해 나 못 버티겠어





















사업자 정보 보기
© Socdo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