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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날 신고하겠대ㅋㅋㅋㅋ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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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이틀 일했고,
그만둔 이유는
아기강아지들한테 불법약물 주입을 시켜서 그만뒀어.

그리고 그동안 근무했던 18시간 임금을
최저임금으로 지급해주시길 요청드리니,
내가알바생이 아닌 프리랜서라서
인센티브만 주고, 근무수당은 줄수없대.

어이가 없어서 왜못주는지 이유를 물어보니까,
분양샵이라 인센티브제이기 때문에
날 근로자가 아니라 프리랜서로 등록했대.
그래서 근로계약서가 아니라 위탁계약서를 쓴거래.

언니들 위탁계약서 진짜 조심해.
위탁계약서는 사업자 간의 거래로 간주돼서
주휴수당은 물론 퇴직금도 못받아.
얘네들은 그걸 노리고 위탁계약서를 쓰게 한거야.

그래서 그걸 뒤늦게알고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이렇게 연락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전화도 받을때까지 계속 오고있어
사장이 젊은 부부고, 양아치 둘이서
지방에서 여기로 올라와서 펫샵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확실한건
정상아닌것같아서 무시하는중이야
내가 한달전 퇴사여부를 밝히지않았다며
영업손실로 신고하겠대ㅋㅋㅋㅋㅋㅋ
나 이틀일했는데 하ㅋㅋㅋㅋㅋ

내가 그만두겠다했을때,
인수인계하고 나가겠다고 하니까
됐다고 상관없다더니ㅋㅋㅋㅋㅋㅋ
너무 멘탈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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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 전은 사업자 기준인걸 근로자에 적용해서 말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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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말하면 사장이 말한 내용 대부분이 법적으로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상황을 보면 근로자성을 피하려고 위탁계약서를 쓴 전형적인 사례일 가능성이 높아요. 1️⃣ 위탁계약이라서 근무수당 못 준다? → 그대로 믿을 필요 없음 많은 사업장이 근로계약 대신 위탁계약서를 쓰는 이유가 4대보험 + 근로기준법 책임을 피하려고 입니다. 하지만 법에서는 계약서 이름이 아니라 실제 근무 형태를 봅니다. 근로자로 인정되는 기준 예시: 출퇴근 시간 정해짐 사장의 지시 받고 일함 매장에서 근무 업무 방식 통제 받음 매출이나 가격 결정권 없음 이 중 몇 개만 있어도 실질적으로 근로자로 판단되는 경우 많습니다. ➡️ 그래서 위탁계약서 써도 임금체불 인정되는 경우 매우 많음 2️⃣ 이틀 일했는데 한 달 전에 퇴사 말 안 해서 신고? → 사장이 신고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거의 없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는 언제든지 퇴사 의사 표시 가능 보통 2주 후 효력 (민법) 하지만 현실에서는 👉 이틀 일하고 그만둔다고 해서 법적 처벌 없음 사장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음. 특히 수습도 아님 손해 발생 입증도 어려움 이라서 신고해도 받아주는 기관도 없음 수준입니다. 3️⃣ 펫샵에서 불법 약물 투여 이건 오히려 사장이 위험합니다. 가능한 위반: 수의사법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무자격 의료행위 펫샵에서 항생제 진정제 예방약 주사 이런 걸 직원이 투여하면 불법인 경우 많습니다. 4️⃣ 임금체불 신고한 건 맞는 선택 이틀 일했어도 일한 시간만큼 임금은 무조건 지급해야 합니다. 노동청에서 보는 기준 실제 근로 여부 근무 지시 여부 근무 장소 급여 지급 방식 5️⃣ 사장이 “신고한다”는 말의 정체 현장에서 자주 쓰는 겁주기 멘트입니다. 실제 가능성 ❌ 근로자 신고 → 거의 불가능 ❌ 손해배상 → 입증 매우 어려움 그래서 보통 그냥 말뿐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하나만 더 말하면 펫샵 업계에서 요즘 가장 많이 걸리는 사건이 바로 이거입니다. 위탁계약서로 근로자 회피 인센티브만 지급 근무수당 없음 노동청에서 근로자로 인정되는 사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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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1 언니 진짜 너무고마워 그만두게되면서 이틀밖에 일을 안해서 증거부족으로 결국 취하됐어 앞으로 진짜 조심해서 계약해야겠어 그래도 많이 힘된다 진심으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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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사진 당연히 찍어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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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2 응! 약물 사진은 있어 아픈강아지들 사진찍을때, 옆에 놓여진 약물도 같이 찍혔더라고. 근데 근로자였다는걸 증명할수있는 카톡이 없고, 근무표사진을 찍어놓을새도없이 그만두게되면서 결국 노동청에서 증거부족으로 취하됐어… 하 돈은 못받지만 나도 지지않고 문자 남겼어 푼돈으로 양심팔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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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3 오늘부터 나오라는 문자도 없어? 너무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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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은 우리 생각보다 칼 같고 냉정해서 무조건 증거 있어야 해…..!!!!!! 나 예전에 성추행으로 고소 했을 때도 증거 없으면 안 된다고 무조건 증거 최대한 많이 끌어와달라고 형사님이 말씀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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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약물 사진이나 증거있어? 사장새끼가 법적으로 하겠다고 했으면 언니는 증거를 다 모아야 언니가 이길 수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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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4 응! 약물 사진은 있어 아픈강아지들 사진찍을때, 옆에 놓여진 약물도 같이 찍혔더라고. 근데 근로자였다는걸 증명할수있는 카톡이 없고, 근무표사진을 찍어놓을새도없이 그만두게되면서 결국 노동청에서 증거부족으로 취하됐어… 하 돈은 못받지만 나도 지지않고 문자 남겼어 푼돈으로 양심팔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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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역시 가해자만 승리하는 세상인가.. 나도 계약서 미작성, 임금체불로 노동청에 신고해봤는데 계약서 미작성은 신고 안된다고 고소는 할 수 있지만 뭐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 그래서 익명에 글 남겼더니 노동청은 일 대충한다고,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하던데 달님같은 경우는 경찰서에 신고하는게 낫지않아? 그리고 알바공고 지원넣은거랑 대화 주고받은것들 제출하면 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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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약물주사 증거 있으면 언니가 더유리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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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천벌받을짓이네 저런건 사람도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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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으로 가도 저쪽이 이길 일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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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