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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유방찢어서 젖 안나오게 해줄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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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가족 중 한 명(ㄱㅂㅅ)한테 성희롱 당한 적 있음
그 발언이 제목임
당시에 저 사건 일어난지 얼마안됐을때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얘기 꺼냈는데
다들 그냥 가볍게 넘겼고, 그 사람은 오히려 왜 그런 얘기 꺼내냐고 나한테 뭐라 했음.

이번에 가족회의 있어서 다시 짚고 넘어가려고
단톡에 그 얘기 올렸더니 엄마 반응이 이럼:

- 왜 지난 일을 다시 꺼내냐
- 싸움 만들려고 하냐
- 사과 바라는 거냐
- 앞가림도 못하면서 그런 얘기 할 타이밍이냐
- 생각 짧다, 정신연령 낮다
이게 맞는 반응임?

가족 간 성희롱도 성희롱 맞는 거 아님?
근데 자꾸 “왜 지금 말하냐” 이걸로만 몰고 가고
정작 그 행동 자체는 아무도 문제 안 삼음.

예전에 얘기했을 때도 그냥 넘겼으면서
지금 와서 다시 말하니까 내가 문제라는 식임.

그리고 “앞가림 하고 나서 꺼내라” 이건 진짜 이해 안 됨.
이게 왜 조건이 붙는 문제임?

이렇게 계속 덮으면
가해자는 “이 정도는 괜찮네”라고 생각하는 거 아님?

결국 느끼는 건 이거임:

- 문제 제기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 됨
- 사건은 계속 축소됨
- 책임은 나한테 돌아옴

이제 서로 남처럼 지내는게 그 얘기 꺼내서 뭘 어떠길 바라는거냐고 물음 이번에 가족회의도 경제적인 문제로 의논하려는건데 왜 그 얘길 단톡에 올리냐고 반문하고 추궁하듯 물음
아빠나 언니는 같이 안사니까 문재의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둘은 매번 전해들은것 뿐이니까
그래도 그 당시에 가벼이 넘어간건 둘다 똑같음
이번 회의때 무슨얘기냐 물어도 내가 별거 아니였다며
넘어가도 누구 한사람이 나 붙잡고 무슨일이냐 물을 일 없은거 같음
비슷한 상황 겪은 사람 있음?
어떻게 했는지 궁금함.

+ 해결 불가한 집안 다툼 생기면
당사자보고 집나가라고 많이들 하는데
예체능이라서
집나갈수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떡해란거임?
결론이 나가는것 밖에 없으면. 그리고 가족들이
못 받아들이는건 그사람들이 문제인거고
솔직히 피해자보고 나가라고 2차가해 가는거랑 뭐가 다름?
가해자가 나가야지 난 잘못한거 없음
잘못한 사람이 나가야지 난 떳떳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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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청약 넣어보거나 국장 받거나 생활비 대출 받거나 어떻게든 돈 벌어서 저축해 그동안… 집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도 돈 없는 상황보다 가해자랑 가족인 것도 너무 싫어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돈 모으고 나갔어 가족이랑은 연 다 끊었고 지원 받을게 많으면 그만큼 일을 해서 언니 스스로 하는 수 밖에 없어 일하기 싫고 가족한테 지원 받고 싶으면 참고 있는 것밖엔 답이 없어 언니 말을 전혀 들어주지도 않고 조건만 계속 붙는데… 언니가 스스로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은 1. 꾹 참고 대학 졸업까지 한 뒤 바로 취업 2. 어떻게든 돈 모으고 알바 구해서 자취 / 언니가 설명한 글로 봐서는 가족들 설득은 불가능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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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맞아 나가는게 안되면 별 다른 방법 없긴 해 이제는 이해 안 되고 정서적으로 참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 단계는 이미 지난거 같아 아무도 내 편이 이니고 언니 말대로 조건만 붙으면 가족도 아니지 이젠 무력감 밖에 안들어 이성적인 댓 달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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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새끼네… 딸한테 할 소린가 언니 나도 아빠가 화나면 나한테 가슴 내놓고 남자나 꼬시라는 둥 별 소리 다 했어ㅋㅋ.. 애비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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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언니1 제목을 동생이란 남자란 놈이 한거고 엄마도 이미 올바른 사고방식 아니더라 그저 덮기에 급급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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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와 동생이 한거라고..? 나였으면 그럼 난 니 부랄 찢어서 자식새끼 못 낳게 해줄까 라고 할거 같음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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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이지? 열받게하면 아무~~말하지말고 짐 싹 챙기고 슥 나와; 그리고 힘들어도 절대 연락ㄴ 혼자가 편하지만 힘든일은 존나생기거든 집떠나와서 스트레스에서의 해방, 금방 자유를 얻을테고 곧 막막해지겠지? 근데 그걸 감당하고 이겨내면 살기도 개편함. 친엄마맞지? 뭔데 ㅅㅂ지 친딸년한테 저지랄이지? 내가 언니 나이었으면 바로 썅욕 갈겼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찢어지기 싫으면 좀 닥치세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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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1 집 못나가는 상황이라고 다른 방법있나싶어서 글올린건데 다 나가라고만 하네 나갈수있는 여건이 되면 나갔지 예체능이라서 지원받을게 많아 글 제대로 읽은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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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래서 가족 잘 안보고 사는중 점점 거리두기하다가 독립하고는 명절에도 일한다고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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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욕했다던 가족) 긁는 말을했어? 뭐 심각성을 언니만 못느낀건 아니야? 가족들이보기엔 둘다 똑같다 생각해서 저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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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아니 전혀 무슨 긁는말을 해? 둘다 똑같다 생각하면 저렇게 가벼이 여겨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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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미친놈이긴해.. 근데 저사람이 뭔가에 화가났으니까 저런말을 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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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비슷하게 겪어본적있는데 그때 아빠랑 몸싸움까지했어 언니 입장에선 속상하기도 할테고 이걸 가볍게 넘어가는 가족들도 밉게 느껴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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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내가 체녕 하는수밖에 없지?언니가 아빠랑 몸싸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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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4 그냥 돈 열심히 벌어서 독립하고 별로 찾아뵙지 마셈.. 저런거 가족이라고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