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하기싫은데 해야될 때..?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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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9세 07년생인데
올해 2월 3월 면접 4개..보고 떨어지고..
면접없이 교육시간이라면서 들어갔다가 내가 신입인거 알고도 서툰모습 보이니까 지들이랑 안맞다고 떨구고..
내가 소심하고 유리멘탈이라 정말 의욕 상실..
모아둔 돈 120정도고
당장 쓸 돈은 20-30만원정도 있는데..
그냥 당장 쓸 돈 떨어지고 나서 해야하나
대학도 안다녀서 남들 학교갈시간에 알바 두탕하면서 돈 모으는게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내가 너무 연약하고 유리멘탈이었나싶고
남들 다 하는 알바 하나 못하고 이러는게 한심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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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글쓴인데 일단 낮에 하는 알바 두 개정도 내일 넣어볼까 생각중이다 언니들... 식당알바 정말 싫지만 식당밖에없다 샤갈!
생산직 알바같은거 알아봐바 이런데는 손만 빠르면 짤릴 일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것도 없이 돈 모으기좋더라 지금 나이에 딱이다 한번 알아봐바 포장 조립 검수 검색하면 지역에 공고올라온거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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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해본언니2 오잉 그런것도 있나?? 동네에 없던데 쿠팡 이런건가?
@빠른언니2 마자 쿠팡이랑 비슷한식에 일인데 좀더 쉽게 돈버는거라 보면돼 최저긴한데 그래도 많이 고된일은 아니니까 버틸수있을거야 포장검수 치면 안나와?
근데 좀 이상한 곳 맞는 거 같애 난 올영알바하는데 그 전 알바들에선 문제 없었는데 여기선… 어후 올영 알바 텃세 심하다는 거 말로만 들었는데 당해보니까 느낌 걍 다른데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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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빠른언니3 헉 2월에 면접보고 올영 떨어졌는데 다행인건아
나 슴하나 떡볶이집 홀이랑 포장 알바하는중인데 언니처럼 소심해...이번이 4번째로 알바하는건데 스무살때 첫알바 갔을때는 포장 전문점 주방이랑 포장 알바했었어서 진짜 왕소심이에 목소리도 작은데도 포장하고 조리만 하면 되니까 ㅈㅉ 할만했었음 그이후에 여러 알바 계속 하다보니까 서비스직도 할만하더라 난 알바하면서 사회성 길러갔던 사람이라 언니도 못할건 없긴해 일할때 열정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이랑 점점 나아지는 모습 보여주면 사장님들이 좋아하실거야
@아는언니6 아 그리고 첫알바 구하는 개꿀팁 시간날때마다 알바몬이나 알바 천국 들어가서 괜찮은 알바 지원넣어 ㄹㅇ 다다익선임 많이 넣어서 묜접을 많이 볼 수록 언니한테 선택지가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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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4 소심한데 면접 어케 봤어ㅜㅜ? 난 최대한 웃고 목소리는 보통?으로 하는 것 같은데두 면접만보면 떨어짐
나도 그래.,. 스물둘 먹고 알바 하기 진짜 싫은데 돈 모으고 싶어서 계속 공고 넣는중 .... 지금까지 면접도 한 10군데 갔나... 지원은 50곳 넘음... 이젠 지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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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언니도 무경력이야? 난 좀 쉬고있긴한데 곧다시 넣을생각하니 짜증.. 면접까지 버스타고 갔는데 교통비만 날리고 안뽑히는 그 스트레스 너무 싫!!
@빠른언니2 웅 난 무경력이고 카페알바 하고 싶어서 카페쪽만 넣는중이야 오늘 카페알바 면접 봤는데 급하게 구하는 곳인지 교육도 받긴했는데 될지 모르겠네... 대신 거리가 총 도보17분에 지하철 10분 타야해ㅠㅠ 나 진짜 60곳 넘게 지원하고 면접 거의 10곳 넘게 봄..
부딪혀
소심하고 유리멘탈 그거 남들도 다 보여 서비스직이라면 언니같으면 함께하고싶겟어? 아니면 편의점이 나을지도.. 혼자하는거니깐 4번이면 의욕이 좀 사라질만도 하겠다만 독해져보자 언니랑 맞는곳 있을거야 사회에선 능청스러움도 있어야된다고 보거든 사람들은 겉만보니깐 언니가 속으로 부끄러워 하는건지 짜증난건지 알수없잖아 서비스직이 드러워서 못해먹는 직업이긴하지 돈벌기 쉬운거 하나없더라 세상은 홀로 살아가는게 아니라 이해 양보하면서 살아야 나에게도 복이 돌아오고 삶이 편해지고 그러는거야. 범죄자들은 지꼴리는대로 사니깐 더 어둠으로 떨어지는거고 ...암튼 100번은 더 도전해보자 용기를 내고 기운도 내 이왕쫒겨나는거 과감하게 이유가 뭔지도 알려주라해 반영해서 고치고 달라져야지 이렇게 고민하는거보면 언닌 분명 바뀔수있다고봐 나도 20대땐 언니랑 비슷햇어 환경에의해 바뀌더라 자신감을 가져 운동도 해서 목소리에도 힘을 길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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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해본언니3 오키 ㅜㅜ 땡큐
근데 저긴 좀 이상한 곳 같고 언니 다른 알바 경력 같은 거 많이 없옹?? 일단 떨어져도 너무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지 말구 계속 많이 많이 여러개 넣어봐 경력 많이 없을때는 열몇개 넣어도 면접제의 들어오는 거 한 두개 될까말까한게 정상이야! 나도 그랬고 내 친구들도 다 그랬어 막 지원서 잀씹하고 그러시자너 ㅠㅠ 어떤 직종에 지원서를 넣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같은데는 거의 경력자 아니면 안써주니까 다른 곳들 부터 넣어보는 거 추천!!! 하여튼 언니가 이상한 거 아니야!! 한심한 것도 절대아님!!! 불러주는 곳 있을때까지 계속 넣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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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는언니1 엉 나 알바 첨임 ㅜㅜ 고마어 용기를 내보께
@빠른언니2 아아ටㅏ 그렇구나 원래 근데 ㄹㅇ 알바 처음일땐 언니 지원서 읽씹 개많고 진짜 몇십개 넣어도 연락 올까 말까니까 걍 진짜 보이는 거 다 찔러봐 이렇게 넣다보면 그리구 불러주는 곳 생기면 진짜 열심히 해야돼 나는 교육받는 시간만으로 절대 내가 거기 일에 안익숙해질 거 같아서 내가 걍 돈 안주샤도 되니까 익숙해질깨까지 며칠간 30분씩 일찍 가고 그랫었어 그리고 나 전에 일했던곳에 들어왔던 신입 애들 레시피 외워오라고 하니까 대부분 “몇 번 봤어요” 이런식으로 얘기하던데 사장님께서 레시피 같은 거 외워오라고 하셨으면 몇번 보고 가는 게 아니라 외워가야돼 꼭꼭 완벽하게 외워가야돼!
나같으면 다니면서 다른곳 지원할듯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아냐 저거 떨궜단뜻이 내보냈단소리임 나 쫓겨남
@빠른언니2 차라리 편의점을 해봐 일만 제대로 하면 터치 안하니까 괜찮을수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