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형제라는게 뭘까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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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나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
엄마가 잘못하신쪽이었고 그리 좋게 끝난것도 아니야
정말 길고 하고픈 말 많은데 줄일게
이번에 인스타 보다가 출생신고 떼는법을 봤는데
내것 말고도 부모님것도 볼수있더라고
처음알았어
그래서 엄마걸 봤는데 나도 몰랐던 자녀들이 올라와있더라고
재혼한 상대랑 일치하는거 보니까 엄마 자식이 맞는것같아..
예전에 엄마 찾아서 만났을때 잠깐 핸드폰에 어린 여자아이들 사진을 봤었는데 나는 그때 만난분의 아이들인줄알았는데
퍼즐이 딱 맞더라고
엄마 자식이었던거지.....
우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른자녀가 있다니까
솔직히 혼란스럽진않은데 마음이 좀 그래
짜증나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니까 아이들은 죄 없지만 .. 밉긴하다 나보다 많은 시간을 사랑받은것 같더라고
나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것같지만 ... 마음이 이러네
그냥 ..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봐 ..
나중에 흥신소에 의뢰해서 그 아이들 찾는건 오바일까?
그쪽 가정도 이혼해서 지금 엄마는 다른가정 꾸리셨거든
엄마랑 더 이야기 하고싶지도 않고
돌아가실때 쯤에야 뵐듯해
근데 이 아이들 만나고 싶긴한 이거 이상한거지?
속풀이라서 두서 없었네.. 미안 속상해서 술먹고 올려봐

배는 같은데 씨만 다른? 근데 그 아이들이 몇살이길래??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그아이들은 어리더라고 중학생이랑 초등학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