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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아빠 엄마 딸
오빠 = 아빠 전부인 아들
솔직히 우리 엄마가 오빠 차별하는 거 어린 내 눈에도 다 보일 정도였음. 진짜 사소하게 먹는 거부터 크게는 성인되자마자 200주고 방 구해서 나가라는 것까지.(아빠는 나 중딩때 돌아가셨어)
오빠랑 나랑은 사이가 괜찮았는데 이거부터가 오빠가 호구라는 증거 같음.
암튼 최근에 엄마가 입원했는데 병원비가 상당하단 말야? 근데 오빠 이 호구가 지 적금 깨서 병원비를 대주고 있음
아프면 변할 법도 한데 엄마는 여전히 차별하고 오빠는 또 가만히 그 차별을 받고 있음 (보호자 동의 필요할 때 서명 못하게 한다든지)
그 와중에 내 용돈까지 걱정하니까 답답해 죽겠어
지는 성인되자마자 쫓겨나듯 독립했으면서 스물 셋 먹은 내 용돈을 왜 걱정하냐고
솔직히 진지하게 나중에 친한 사람이 보증 서달라 해도 서줄 거 같아서 걱정돼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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