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한테 서운할 일인가.......?

아는언니
아는언니
9주전
64

일주일 전에 친구가

월급 들어오면 바로 갚을테니 40만원 빌려줄 수 있냐고

나한테 연락이 왔었어.

사유는 당근마켓 중고거래인데, 뭐 인터넷에서 사면 100짜리인데 중고로 파는데 당장 일주일치 생활비 밖에 없다 했어.


나는 평소에 돈 아예 안빌려주기도 하고 (빌려줘놓고 돈받으러 빌빌 거리기 싫어서)

사유가 그냥 당근거래라서 그런 이유면 안빌려주고 싶어서 거절했는데

다른 친구들한텐 내가 40도 안빌려줘서 서운했다고 하고 다녔대. 맡겨놓은거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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