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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대학 안보내준다해서 취업했는데 이제와서 보내준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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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긴데 나 진짜 중요해서 함만 조언좀 주라 ㅠㅠ

중고등학교 내내 들었던 말이
"넌 내가 봐도 공부 못하고 하고싶어하는 맘이 없으니 공무원 준비를 해라."
"똑바로 할거 아니면 취업해라"

였거든?
내 꿈은 네일리스트였는데 그것마저도 취미로해라 뭐해라 해서 그냥 실업계고 들어가서 공기업 준비하는 공채반으로 방학때마다 학교나가서 수업듣고 그랬단 말이야

그런데 공기업 시험 거하게 말아먹고..떨어졌다가 공공기관 겨우 붙어서 다녔는데, 대표가 싸이코 처장이 나 왕따시킬라해서 버티다 버티다 1년만에 퇴사했거둔?

그러면서 그냥 네일리스트의 꿈을 키워보자! 하고 1달은 쉬면서 준비를 해보던중에, 친구가 일하던 곳에 사람을 뽑는다면서 친구가 같이 일하자해서~ 알바보단 돈을 더 모을수 있을것 같길래 거길 다녔거든.. 내가 지원을 받을수 잏는 환경이 아니라 돈이 급해
그러다가 친구랑 트러블나서 6개월만이 퇴사하고 이번인 진짜 내 꿈을 찾자! 해서 알바하면서 준비하다가 또 주번 어른들이 죄다 취업해서 준비해라 뭐라 하면서 취업을 했우...나도 내가 좀 한심하긴 해

그런데 엊그제 아빠가 갑자기
사실 나 고딩때 대학가지고 너무 몰아새운것같아서 미안하다고, 대학 학비는 마련해줄수 있으니 돈 열심히 모아서 보증금만 모으래... 대학은 나 하고싶은 미용이나 네일로 가라고.. 학원보다 더 잘할수있지않냐고

나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 여태 아빠가 휘두르는 대로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사는 내가 한심하구 그래
어떻게해야할까..?

이렇기 쓰고보니 조언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냥 어디에다 고민풀이 하고싶었나봐

내 친구들 다 대학가서 나랑은 연락 끊기고 있던 친구랑은 트러블나서 나 진짜 친구하나 없이 이러고 살고이ㅛ어 ㅋ큐ㅠ 있는 지인이라고는 전직장 동료? 지금 직장에 있는 나보다 최소 20살 차이나는 분들?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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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네일쪽으로 확실하게 하고싶으면 대학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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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아무래도 그러는 편이 좋겠지?? 조언 거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