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남자친구랑 외박한다구 허락 맡았는데 다음 날 집 들어가니까 엄마가 남자 밝히는 년부터 걸레라고 해서 한동안 말 안하다가 아무일 없다듯이 나한테 다시 말 걸길래 솔직히 난 억울하고 상처 받았잖아 말로 하면 싸울 거 같아서 문자로 딸한테 그딴 말하고 어쩡쩡하게 넘어가려는 것도 웃기다로 문자 보냈더니 엄마 답장은 남자랑 밤새 한 공간에 있는 건 말이 되냐면서 또 화냈어 그래서 내가 그렇다고 딸한테 막말하는 엄마는 어딨어? 하니까 그럼 외박하려고 허락하는 엄마가 어딨냐면서 자기가 허락 했던 건 기억 못하고 화내서 내가 안방으로 찾아가서 말로 푸려고 했는데 말하는 도중에 내가 너무 화가 나서 엄마가 나보고 걸레 같은년, 남자 밝히는 년이라 했잖아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딸한테 어떻게 막말 할 수 있냐고 울면서 말했거든 .. 엄마도 그럼 자기가 허락 안했으면 안 갔을거냐고 해서 내가 응이라고 하고 너무 분이 안풀려서 내가 계속 고함치면서 울면서 얘기했더니 엄마도 갑자기 눈물 흘리시더니 옷 챙기면서 나가셨는데 이걸 어떻게 풀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