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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부모님 이혼을 남자친구한테 어떻게 말해야할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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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성격이 맞을 땐 참 잘 맞는데 안 맞는 건 죽어도 안 맞아(특히 생활방식) 주말부부셔
아빠는 싸우면 폭언이나 문자로 엄마를 괴롭히고 엄마도 예전엔 같이 싸웠었는데 몇년전에 사기를 좀 크게 당해서 그 이후로는 우울감이 커지셔서 요즘엔 그냥 너무 힘들다고 대꾸를 안 하셔 여름에 내가 종강하고 본가갔을때도 크게 싸웠는데 아빠가 엄마 사생활을 엄마 회사 게시판에 올리겠다고 협박하고 인격 모독 등등으로 엄마가 자살시도 하셨다
내가 발견했고 그거 들은 아빠는 냅두라고 그게 무기냐며..
근데 그래놓고 또 다시 잘 지냈어 사실 엄마가 참는거긴 해 엄마가 불쌍하긴 하지만 엄마도 항상 보면 멍청하고 고지식해서 아빠와의 간극을 안 좁혀 그치만 아빠도 참 많이 예민한 게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이혼을 안 했던 이유는 엄마가 내생각해서.. 이혼하면 힘들거고 흠이 될까봐 + 어쨌든 아빠의 벌이가 집안의 8할 이상을 차지
그러다가 이번에 또 싸웠고 이제 진짜 이혼할 것 같은데
난 100일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 사실 일수로만 100일이지 나를 오래 좋아한 친구고 정말 좋은 친구라서 오래갈 것 같은데 이혼 만약에 하시게되면 어떻게 말해야 돼? 그냥 죽고싶다 나는 화목한 가정인게 참 내 장점이였는데(좋을 땐 정말 주변에서 부러워할 정도로 가족애가 넘치고 사랑도 지원도 정말 많이 받고 자랐어) 이렇게까지 변해버린게 너무 힘들고 시선이 너무 두려워 남자친구는 군대에, 나는 타지에 혼자 있는데 그냥 잠적하고싶을 정도야 어디에 말도 못하겠어서..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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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얼마나흔한데 남눈이왜무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