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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집 엄한 남자친구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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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너무 횡설수설해서 다시올려 …먄..ㅠ

남자친구 21살 나 22살
우린 작년11월에 만났어(썸을 오래타서 거의 10? 월 쯤 만났다고 보면 될듯해)

(남친 군대아직 안갓고 그거 내가 감안하고 만났어)

나는 대학교를 타지로왔어. (쉽게A지역이라고 할게)
남자친구는 원래 A지역사람이였고
작년초부터 알게되서 사귀게된거였어 같은 A대학이여서
그래서 남자친구는 본가가 A지역이니까 가족하고같이살고있었어

처음에 남자친구를 사귀기전부터 집이 엄하고 보수적인거알았었거든
외박 잘 못함(60번중 1번가능? 한정도..). 여자친구 사귀는거 말못함. 집안에서 전화 못함(여자랑). 내가 선물준 것도 말 못함(숨겨야함) 나랑 있을때 조금만 늦게 들어가도 전화 수시로오고. 늦게도 못들어가(늦어도3시?). 나랑 만나는것도 알바간다던가 학교에 간가던가 (동성)친구들 만난다고 거짓말 치며 데이트하러 나왔어. 사진 찍은것도 숨겨야하고 , 편지 숨기는건 당연하고 걔네 동네에서 걔네 가족들 만날까봐 집 근처 쪽엔 가지도 않았고 그쪽에 가게되면 아예 아는사이인척도 안하며 갈정도.
난 솔직리 집이 정말 프리하고 주변에 이런 애 없기도해서… 이런 가정환경?을 처음봤지만 그래도 좋아서 만났어.

근데 내가 이번년에 B지역에 있는 B대학으로 편입 성공하게 되서 내가 지금 있는 A지역 에서 3시간 걸리는 곳으로 편입을 하게됐어 좋은 대학교를 가게되서 첨엔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이였고 장거리 연애 할수있다고 첨엔 생각했어.
(남자친구도 내가 편입 하게될수도다는 사실을 알고사귀었어)
근데 곰곰히생각해보니… 나는 지금 여기 A지역에선 친언니랑 살고있어서 솔직히 무섭다던가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B지역으로 가게되면 혼자이니 무서울것 같은거야
솔직히원래 겁도많고 혼자잇는거 진짜싫어하거든.
집도 혼자걸어가는거나 뭔가 집에 혼자잇을때라던가…. 너무무서워해서(기숙사는 못붙엇어..)
그리고 장거리니까 전화도많이 하고 그러면 되겠지 라는 생각중이엿는데
남자친구가 집안에 들어가는 순간 전화를 못한다는 생각을 해봣더니 너무 힘들것 같은거야 뭔가 가까이 같은 A지역 살때는 괜찮았는데(게다가 같은 동네였거든) 이제멀리 떨어지니까 뭔가 연락적인 부분이 중요하기도하고 나 혼자잇을때 통화도많이 해줫늠 하는 맘이큰데

알고사귀엇으니까… 뭐라고도 막 못하겟고 그걸로 걔도 스트레스 받아하기도하고…;;;
근데 이제 중간에서 만나거나 우리 집에 오거나 내가 A지역으로 가게되도 걔는 집에 가족들이 여행가거나 해야 외박이 가능하거든..;;,,??… 아니면 정말 거짓말? 에 거짓말인데 잘 믿으시지도 않아서…ㅠ 거의 외박을 못해 크리스마스때라덩가 그럴땐 당연히 여자친구? 들키면 안된다고 외박은안된다 이정도수준이야..;;; 근데 우리집에 안오고 내가 거기로간다해도 그냥 같이 쭉 외박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여행을 가는 것도 못하고….. 거기까지 거의 내가 가기만 할텐데 뭔가 자꾸 섭섭할덧 같은거있지..??? 군대도 곧 가는데 어디 뭐 가지고못하고 자주 보지도묫하고 전화도 못하니까…..

근데 내가 이거를 걔한테 말하기가 그런게 위에 말한것처럼 스트레스 걔도 받고 힘들어하고… 내가 1살이지만 누나인데 걔는 완전 애처럼굴고 나는 진짜 누나처럼 굴거든 그냥 거의 애키우는 사람처럼??… 그래서 뭔가 징징되면 좀? 깰것 같기도라고( 지금까지 징징거린적 한번도없음)
그래서 고민이 많아 이런집안환경응 가진 사람도 처음보기도햇고…. 이거 말해도 되는거야? 상대함테 말해야겠지? ㅠㅠ 기분 안 나빠하겠지?.. ㅠㅠ뭔가 자기가 선택한것도아닌데 눈치주는 것 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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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만나봄.. 심지어 남자가 25살이었는데도 밤 늦게 안 들어오면 어머니한테 전화 계속 오고 심지어 남친이 주6일 일해서 하루만 쉬었거든. 그래서 그 쉬는날은 웬만하면 무조건 나랑 데이트를 했는데 쉬는날마다 집에서 전화 와서 넌 일주일에 하루만 쉬면서 가족들이랑 시간 안 보내고 뭘그리 맨날 나가냐고 뭐라하셔서 밤 6시면 데이트 끝내고 그랬음.. 제일 정 떨어졌던 포인트는 남친이랑 나랑 조금 비싼 식당 가서 밥을 먹고 남친이 사고 영수증을 받았는데 그 영수증을 내 주머니에 넣길래 이걸 왜 나한테 주냐고 하니까 자기 어머니가 보시면 밥을 뭐그리 비싸게 주고 먹었냐고 혼낸다고... 그리고 남친 취미가 작은 피규어 (하나당 6000원 정도) 모으는 거였는데 그거 사서 집에 들어갈 때마다 어머니한테 등짝 맞았대. 월급이 350인데 150씩 매달 어머니한테 드려야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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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뭔가 남의 집안 사정에 내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직접적으로는 말 안 하고 그냥 “어머니 조금 심하신 거 같다” “독립할 생각은 없냐” 정도로만 얘기해봤어. 그러고 얼마 못 가서 헤어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