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독립해서 연기를 하다가 영화 한편 찍고 모델일 했었는데 금전적으로 힘들어서 버티지 못하고 회사에 취직했어.
하지만 지금 내 직업도 수명이 긴 직업이 아니라서 다른 진로를 찾아야하는데 경제적인 문제를 겪어내면서라도 연기 필모를 쌓는걸 다시 도전해볼지, 아니면 지금 수능쳐서 4년제라도 졸업하는게 더 나을지 고민돼.
참고로 유명한 배우를 꿈꾸는거 아니야. 그냥 연기가 너무 하고싶고 너무 좋아. 수능공부를 시작하면 취미로나마 할 시간이 사라져서 아쉬워서.. 그래서 고민 돼.
미래를 길게 본다면 어떤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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