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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자퇴하고 싶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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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학년인데 작년에 진짜 너무 힘들었고 아직 2학년인데 난 솔직히 대학을 졸업 할 자신이 없어

팀플 발표 같은 것도 못해서 작년에 그냥 학교 안가고 f받을 정도였고 올해도 팀플 있는데 드랍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진짜 너무 한심하지 않아? 학교 이런식으로 다닐거면 왜 다니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무섭고 걱정도 너무 많고 팀플 발표 이런거 생각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 쉬기도 힘들어

근데 내가 그 전에 방황을 너무 많이해서 이제 더이상 방황 안하고 열심히 다닌다고 했는데 또 이러고 있으니까 죄책감들고 엄마 아빠 아니었으면 그냥 자퇴했을텐데.. 이런 생각만 들고 너무 힘들다


나는 학교 자퇴하고 온라인 교육 같은 거 들으면서 자격증 따고 사이버대학교 들어가서 학위따고 학원 같은 거 다니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취업하거나 프리랜서 일 하고 싶거든

그리고 정신과도 가서 치료 받고 싶고.. 근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욕 먹을거 같고 너무 무섭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막다른 길에 갇힌 거 같아 제발 나 어떻게 해야 될까 뭐라고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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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다.. 나도 1년 다닌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고민 진짜 많이했는데 결국 엊그제 자퇴했어. 여기를 3년 더 다니면서 적응할 자신이 없었거든. 그리곤 지금 자격증 공부 시작할라고. 언니도 잘 생각해보고 진짜 자퇴할거면 마음 다잡고 열심히 공부해야해 그리고 언니의 목표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설득해. 달라진 언니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부모님도 언니의 의견을 지지해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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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응원할게 겁먹지마 사람들 누구든 인생 피고 끝나는 거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데 사회에서 강요하는 거 굳이 따를 필요없어 뭘 해도 결국 먹고 살수잇으니 너무 부담가지지말고 부모님이랑 한번 대화하는 시간 갖는 게 좋겟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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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딴 정신과상담 받아보고 부모님이랑 사이버대 얘기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