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연애 처음 해보는데 이게 맞나 - 속닥

아는언니

아는언니

  • 아는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139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6

나 올해 23살(만21)인데 얼마 전에 처음 연애를
시작하게 됐어. 고백은 걔가 술기운에 먼저하고
나도 나중에 좋다고해서 사귀게 됐는데
사귀고 나니까 좀 예상치 못한? 그런 부분들이 있더라고..

일단 난 길거리에서 스킨쉽하는걸
안 좋아해. 사람들 많은데서는 뭔가 내키지 않는달까?
손잡는거 까진 이해하는데 포옹같은건 솔직히
좀 부담 돼.

근데 남친은 계속 나 끌어안고 싶어하고
손잡으려하는데 내가 살짝 피하는 티? 내면
바로 서운해 하더라고.

그리고 스킨쉽도 내가 안 하고싶은건
하기 싫다하는데 얘가 알겠다고 해놓고 은근
해줄때까지 계속 말하고 그렇게 하게끔 유도하는
느낌이라 좀 싫었어.

그리고 매번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 애정표현
하는 것도 의무적으로 해야될 것 같은 느낌이고..

서로 좋다고해서 사귄거니까 나도 책임은
지고싶은데 솔직하게 말해서 연애 시작한 거
후회돼.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솔로로 지낼때가
더 편하고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연애를 시작하니까 신경쓸 게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남친을 위해서라도 빨리 말 하고 정리하는 게
맞겠지?

댓글 아이콘 댓글 6

    • 좋아요 아이콘 1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응 그러자. 언니가 정말 그 사람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거라면 의무적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진 않을 거 같아.

      • 좋아요 아이콘 1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1 언니 말도 맞는 것 같다.. 정말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었으면 의무감이 생기지 않았겠지.. 아직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내가 좀 많이 서툰것 같아.

      • 좋아요 아이콘 1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2 연애 경험과 별개로 내가 최선을 다해서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 상대라서 그런걸거야 그런 사람은 반드시 나타나니까 그때 열심히 사랑해주면 되지~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헐랭 그런감정들면 결국헤어질거같은데 빨리말하는게 나을거가텨

      • 좋아요 아이콘 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빠른언니1 그치..??ㅠㅠ 사귄지 진짜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초반에 이런 감정이 올라오는 건 정말 내가 아직 연애 준비가 안 돼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