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형 어케 고치지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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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었는데 전남친이랑 만나면서 너무 심해졌어...
몇시간전까지도 사랑한다고 하던 전남친이 마음에 안 드는 거 있으면 하루아침에 말투 싹 바뀌어서 헤어지자고 통보 하고 엄청 싸우고 내가 ㅈㄴ 매달리고... 이게 계속 반복 되니까 '말투 또 바뀌었네? 행동이 또 달라졌네? 또 헤어지자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1년 넘게 사귀는동안 계속 하게 됐어
그래서 사귀는 동안 말투나 행동 바뀔때마다 헤어질까봐 불안해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결국에는 이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하혈까지 한 후에야 헤어졌거든...
이번에 썸남 생겼는데 또 이럴까봐?ㅜㅜ 너무 불안하고 걱정 돼. 물론 전남친같은 케이스가 흔치 않다는 건 아는데 1년 넘게 데인게 있으니까 자꾸 카톡 답장 하나하나에 불안해하는 내가 너무 싫더라ㅜ 고칠 방법 없을까... 얘는 날 좋아하니까 불안해하지말자고 전남친이 개새끼였다고 세뇌하듯이해도 안 고쳐지네

세상에반이남자야 이세끼랑헤어지면 딴놈깔렸어 내가고르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