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차인데 너무 사람이 좋고 내가 원하던 사람이야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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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되고 연애 좀 해봤는데, 다 안 맞고 좀 정병 연애? 했던 거 같아 대부분 근데 이번에 알게 된 사람이 너무너무 다정하고 안정형이야 내가 좀 심한 불안형인데 내가 기분대로 행동하고 그렇게 말할 때마다 보통 썸탈 때 도망가거나 연애할 때 전 남자친구도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면서 지쳐하고 그냥 떠났는데 이 사람은 그런 모습도 다 좋아해줄 수 있다
자기는 힘든 거 아무리 말해도 안 떠나고 그런 거 잘 받아줄 자신 있다 이러면서 위로해주고 내가 좋아하는 거 생각나서 그거 볼 때마다 사와주고 매번 데리러와주고 데려다주고 성격적으로 결도 잘 맞고 눈치도 빨라서 매번 내 감정도 잘 알아채 그 전에도 항상 몇 년 이상씩 장기연애했었던 사람이라 그런가 되게되게 그냥 완벽한 느낌? 너무너무 다정하고 잘해주니까 나도 점점 마음이 열려 근데 난 아직 대학생이고 상대는 직장인이다 보니 주변 반응이나 부모님 반응이 너무 걱정돼.. 부모님이 엄청 유교셔서 ㅠㅠ 계속 만나야할지 고민이 되네 ,, 솔직히 놓치면 너무 후회할 거 같아 이렇게 성숙하고 좋은 사람을 난 처음 만난다고 생각하거든 어떻게 해야 할까

언니 불안형이나고쳐 둘중하나가 하자있으면 정상이병들어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맞아 그래서 지금 노력하고 있어
@아는언니2 남눈의식하지마 뭐보태주니
결혼까지는 모르니깐 그냥 만나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응 고마워